GTX-C선의 연장 계획으로 서울로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며, 주목받는 수원의 주택 분양 정보
수원은 서울과의 근접성으로 출퇴근에 용이하여, 교차통근형에 속하는 도시입니다. 이렇다보니 수원시는 인구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타시군으로 이동하는 인구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수원시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0년의 인구수는 1,104,670명이었으나, 2018년에는 1,242,21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더불어 수원시에서 서울 및 경기도의 타시군으로 유출하는 노동력은 약 2만 6천 3백여명으로, 경기도 시군 중 가장 높은 비율(2014년 통계청 자료 기준)입니다. 이런 현상으로 수원은 도시내의 교통망뿐만 아니라 서울과의 교통도 편리하며 더욱 늘어나고 있는데요. 다양한 버스노선, 인접한 고속도로, 여러 철도망을 갖추고 있어서 서울로의 이동이 용이합니다. 우선 버스의 경우, 삼성, 양재, 과천 등 일자리가..